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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초음파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전합니다. 초음파 사진에는 양손을 움켜 준 2세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제이쓴은 만나서 반갑고 이제 아빠가 된다며 행복한 심정을 드러냅니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최근 방송에서 2세를 갖고 싶다고 말합니다. 홍현희는 임신 준비로 체중을 16kg 감량하며 강력한 의지를 보입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지인과 동료들은 임신소식을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기며 부부와 아이를 응원합니다.
홍현희가 제이쓴보다 4살 연상으로 부부는 2019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입니다. 현재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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