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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나운서 이금희 남친 결혼 이상형

by byby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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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이금희

KBS 아나운서 출신 이금희(57)는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배우 박원숙은 이금희를 처음 보고 너무 예뻐서 금방 시집을 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을 안 거냐, 못 간 가냐"라고 물어봅니다.

이금희는 30대 초중반에 너무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아주 방황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금희에게 문자로 헤어지자고 보내고 잠수 이별을 고합니다. 이금희는 그 친구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봐 걱정돼서 많이 울었습니다.

또한 이금희에게는 3번 만나고 결혼하자는 남자 친구도 있었습니다. 이금희는 서로에 대해 알기 위해 1년은 만나보자고 제안하지만, 상대방은 이금희의 생각과 다르게 거절로 받아들입니다.

이금희는 주변에서 자주 묻는 결혼 질문에 마음속에 열등감이 생겼다고 고백합니다. 이금희는 친동생을 보고, 가족을 꾸려본 경험이 있어야 어른이 되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이금희는 집안의 대소사에 대해 주로 결혼한 동생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이금희는 쉰이 되었을 때 애를 낳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고,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금희의 이상형은 배우 정우성입니다. 정우성의 외모뿐만 아니라 알아갈수록 빛나는 인성과 미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말을 들은 박원숙은 결혼하기 힘들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금희는 1965년생으로 만 57세가 되고, 1989년 KBS 16기 아나운서로 데뷔합니다. 이금희는 18년 이상 아침마당을 이끌었는데, 저녁 방송까지 겹치면서 저혈압으로 방송 중에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합니다. 건강상의 사유로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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