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만삭 화보 초음파 사진 '최초' 공개

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우혜림)이 만삭 화보와 자녀 초음파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우혜림은 SNS 계정에 만삭 화보와 초음파 사진과 함께 "오늘 밤 10시 40분 갓파더에서 최초로 만삭 사진 공개해요~ 우리 같이 봐요~ 아잉 떨려!"라고 글을 기재하면 많은 기대를 모읍니다.

12일에 방영된 KBS 2TV 갓파더에서 강은주가 우혜림과 남편 신민철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강은주와 우혜림은 가족관계 증명서에 지장을 찍고 신가족관계를 이룹니다. 파스타가 먹고 싶다는 혜림을 위해 강은주는 해산물 생면 파스타와 키조개 그라탱을 만들어줍니다.

우혜림은 강은주에게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기 입술이 남편을 닮았다고 말합니다. 우혜림은 아름다운 D라인이 담긴 만 삭 화보도 최초로 공개합니다.

우혜림은 꽃꽂이 선생님이 건네 주신 꽃의 꽃말인 '사랑이 온다', '수줍음'에서 영감을 받아 자녀의 태명을 '사랑이'로 정합니다.

우혜림은 2010년에 그룹 원더걸스의 새 멤버로 합류하고, 2020년에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을 합니다. 지난해 임신소식을 전하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습니다.

우혜림이 출연한 '갓파더'는 스타들의 가족 관계를 재해석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