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런 활동 중단 소식

에버글로우 왕이런

최근에 팬사인회에서 혼자 큰절을 거부한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멤버 중국인 왕이런이 소속사를 통해 잠시 활동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팬 카페에서 왕이런이 2월 말까지 학업상 이유와 가족을 만나기 위해서 중국에 머무를 계획이다고 공지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에버글로우는 5인 체제로 활동을 하고, 기존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에버글로우는 2019년에 데뷔한 이유, 야샤, 온다, 미아, 시현, 이런 총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입니다.

중국 네티즌은 한국인이 중국문화에 너무 과민 반응한다고 말하고, 심지어 국제적으로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소리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에서 에버글로우가 군인 위문공연을 해서 소속사를 징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교수는 중국부터 다른 나라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왕이런의 행동과 활동 중단 결정은 문화갈등을 초래하며, 앞으로의 그녀의 행동이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