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런닝맨 녹화 불참

배우 전소민이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중에 발 골절상을 당해서 19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따라서 전소민은 24,25일에 예정된 런닝맨 녹화 현장에 불참할 예정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술을 잘 마치고 현재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17일 런닝맨 녹화 촬영을 한 은혁이 코로나19에 확진이 되면서, 당일 촬영에 임한 출연진은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를 받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배우 송지효는 알레르기 병력이 있어서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하였고 이에 24,25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합니다. 런닝맨의 주요 멤버인 전소민과 송지효가 녹화 불참이 확정되면서 런닝맨 제작진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배우 전소민은 최근에 방영된 쇼윈도에서 위태로운 인물인 윤미라 역할을 맡아서 열연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안겨줍니다. 전소민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클리닝 업에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