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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제육볶음이 먹고싶어서 쿠팡이츠로 배달했다. 예상보다 짜서 먹기 힘들었는데 점점 배가 아파왔다. 따뜻한 물 마시면서 속을 달랬다. 저녁에는 김밥을 먹었는데 결국 배가 너무 아프더라. 심각하게 몸에 나쁜 음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기분이 이상했다. 이정도도 소화를 못하다니.. 편의점에가서 매실 사와서 먹고 쉬는 중이다. 내 컨디션을 스스로 잘 파악 안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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